수원데이트 내돈내산 국가대표 바리스타
안녕하세요! 물고기에요
요새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고 있어서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요 ,,>ㅇ<
팔달산 카페 벚꽃 데이트 명소인
수원 경기도청 맛집 일상엔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외관 & 정보


수원데이트
외관부터 일본 느낌의 카페였어요!
차분한 분위기가 딱 제 취향이었답니다.
수원 벚꽃 데이트 명소인
팔달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여서요,
벚꽃 구경하신 후 여기서 커피 한 장 하면 딱이에요.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8 1~2층
(수원역 8번 출구 근처)
번호 : 0507-1398-0922
주차 :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가능
추가 요금 - 시간당 2,000원

고즈넉한 분위기의 예쁜 동그란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어요.
지금 보니 블루리본 서베이 2024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

수원 경기도청 맛집 일상엔 베이커리의
동양적인 인테리어가 넘 이뿌더라구요!
벚꽃 구경하고 나서
들리기 딱 좋은 아늑한 카페인 것 같아요.


이렇게 좌식 자리도 있어서
편하게 앉아 있기도 참 좋구요


동양식 인테리어가 차분한 느낌이라
저는 넘 좋더라구요?
베이커리


수원데이트
수원 경기도청 맛집 일상엔은
베이커리로 유명한 카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명란바게트 5.0
올리브 바질 치아바타 4.8


포리쉐 크루아상 5.0
레몬파운드 케이크 5.5
빨미까레 3.8


수원데이트
생크림 데니쉬 6.3
몽블랑 6.8



뺑오쇼콜라 5.8
초코 크루아상 5.5
치즈케이크 7.8
딸기 생크림 케이크 8.5
바노피타르트 9.0
빵들이 다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뿐만 아니고 케이크 종류들도 다양해서
누구든 와도 만족할 만한 카페일 것 같았어요.
여긴 특히 프랑스 레스큐어 버터, 밀가루를 사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라서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닷.
음료 메뉴

아메리카노 5.0
카페라떼 6.0
바닐라빈라떼 7.0
*디카페인 +0.5
*엘 파사이소 리치 +2.0
*콜롬비아 게이샤 +2.0


오트베리 7.0
리치 라임 아이스티 6.5
생딸기 라떼 7.5
쑥 크림라떼 7.0
복숭아 아이스타 5.0
매실차 6.0
초콜릿/말차라떼/밀크티 6.8
레몬/자몽에이드 7.0
캐모마일 6.0
콜허벌/레몬차/자몽차 6.5
수원 경기도청 맛집 일상엔은,
전지호 바리스타 챔피언이 운영하는
전문 로스터리 카페라고 하는데요!
실력이 좋으신 바리스타가, 직접 생두를 선별하고
로스팅하고, 추출하는 것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맡고 있다고 하시니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특히 매달 다른 맛의 스페셜 아메리카노를
선보이기도 하고,,
다른 곳과 차별화된 맛의 바닐라빈 라떼도 있어요!
이번엔 쑥라떼 먹으러 온거라 포기했지만
담엔 바닐라빈 라떼도 먹어보려구요.

저는 쑥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 소금빵을
주문해 보았는데요!

에그타르트는 파사삭한 식감이
정말 맛있는 정통 에그타르트였구요,
쑥 라떼는 진짜 싱그러운 쑥 맛이 나면서도
적당한 달달함이 맛이 좋았어요!
위에 있는 크림이 고소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소금빵은 맛있게 데워 주셨는데요.
수원 경기도청 맛집답게
겉바속촉이 딱,, 너무 맛있더라구요!

커피는 '고소'를 선택했더니,
이렇게 설명 카드를 주시더라구요.
'고소하지만, 쓰지 않은'
제가 딱 좋아하는 커피 맛이라 좋았어요!
브라질과 엘살바도르 블랜딩으로
매일 마시기 좋은 고소한 커피라고 합니다.
맛이 좋았어요!

수원 경기도청 맛집 일상엔에서
여유로운 하루 보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안녕하세요! 물고기에요 🐟 요즘 벚꽃이 만개하면서 마음까지 덩달아 몽글몽글해지는 하루하루네요. 살랑살랑 봄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 풍경을 보니 괜히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괜히 좋아지는 그런 날! 그래서 오늘은 수원 팔달산 근처에 위치한 벚꽃 수원데이트 명소, ‘일상엔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답니다 😊 팔달공원에서 수원데이트 벚꽃 구경을 마치고 난 후, 달달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날 때 딱 좋은 장소예요. 외관부터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의 건물이 눈에 띄었고, 고즈넉한 동그란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치 조용한 한옥 카페에 들어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블루리본 서베이 2024 스티커가 입구에 붙어 있어서, ‘오! 이 집 뭔가 다르다’ 싶었어요 ㅎㅎ 내부 인테리어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어서 공간 자체가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이 강했답니다. 좌식 자리도 있어서 신발 벗고 앉아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고요. 덕분에 벚꽃 구경하고 난 뒤 살짝 피곤해진 몸을 편하게 쉬어갈 수 있었어요🌸 여기는 수원데이트 카페이자 베이커리 전문점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명란바게트, 올리브 바질 치아바타, 포리쉐 크루아상부터 생크림 데니쉬, 몽블랑, 바노피타르트까지! 하나하나 다 맛있어 보여서 뭘 고를지 한참 고민했어요. 특히 프랑스산 버터와 밀가루를 사용한 수제 디저트라는 설명을 보니,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쑥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에그타르트, 소금빵이었어요. 쑥라떼는 봄과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더라고요! 은은한 쑥향이 퍼지면서도 너무 달지 않아서, 위에 올라간 고소한 크림과 함께 마시니 밸런스가 아주 좋았어요. 요즘 이렇게 계절감을 살린 메뉴에 더 손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에그타르트는 파삭파삭한 식감에 달콤한 커스터드 필링이 정말 조화로웠고, 소금빵은 따끈하게 데워서 주셨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그 맛이 진짜 최고였어요! 바삭한 빵 결 사이로 버터 향이 퍼지면서 짭짤한 맛이 입 안 가득 번지는 그 느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커피도 너무 좋았어요. ‘고소’를 선택했더니 브라질과 엘살바도르 원두의 블렌딩이라는 설명과 함께 귀여운 설명 카드를 주셨는데요, ‘고소하지만 쓰지 않은’ 이라는 문구가 딱 제가 원하는 커피 맛이었답니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을 듯한 깔끔한 고소함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방문이었고, 다음엔 꼭 바닐라빈 라떼도 도전해보려고요. 매달 스페셜 아메리카노도 바뀐다니, 계절마다 한 번씩 찾아가고 싶은 수원데이트 카페가 될 것 같아요.



















